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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NEWS 대한간학회-서울시치과의사회 치과 의료기관 내에서 C형간염의 감염 관리와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2023-03-17 조회수 411
첨부파일 대한간학회-서울시치과의사회+C형간염+예방+및+관리를+위한+상호+협력체계+구축.hwp (다운 : 188)

대한간학회-서울시치과의사회가 치과의료기관 내 C형간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하기로

치과 의료기관의 C형간염 예방관리와 효과를 기대

C형간염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치과의료기관 종사자에게 교육 콘텐츠 제공하기로

대한간학회 배시현 이사장 (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는 C형간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간학회(이사장 배시현)와 서울특별시치과 의사회(회장 김민겸는 7월 25일 치과의료기관 내에 C형 간염의 감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체결은 침습적이고 관혈적 시술 비중이 높아 바이러스 간염 노출이 많은 치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형 간염 감염의 예방과 조기 진단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치과의료기관내 C형 간염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한간학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치과신문이 서로 긴밀히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양측은 백신이 존재하지 않아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C형 간염의 특성에 대해 전국의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치과종사 인력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홍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024년부터는 5인상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예고되어 있으며치과종사 인력이 예방백신이 없는 C형 간염에 감염되면 치과병의원의 치명적인 타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협약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는 데 양측은 공감했다.

 

대한간학회 배시현 이사장은 치과 의료기관 내 종사자들에 대한 C형간염 감염관리 및 예방은 매우 중요하다우리 학회가 세계간염의 날을 맞아 대외협력 사업의 일환으로써 이를 돕게 돼 큰 의미가 있다"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은 “C형 바이러스간염의 경우 백신이 없어 예방을 위해서는 치과의료기관 종사자들이 감염 예방과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4년부터 시작되는 5인 이상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에 치과 의료기관들도 포함이 되는만큼 이번 협약식이 이에 대비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간학회 배시현 이사장최원혁 이사 등 대한간학회 임원 및 관계자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김응호 부회장노형길 총무이사이재용 치과신문 편집인 및 공보이사 등 서울지부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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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설립된 대한간학회는 간담도질환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 결과를 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을 통하여 교환하고체계적인 학문적 연구 발전과 국제학술단체와의 교류 증진회원 간의 친목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https://www.kas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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