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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인사말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간학회 회원 여러분, COVID-19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간질환 환자의 진료와 간 관련 연구 그리고 교육에 매진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우리 대한간학회의 회장의 소임을 맡아 1년간 봉사할 기회를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COVID-19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간질환 환자의 진료와 간 관련 연구 그리고 교육에 매진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우리 대한간학회의 회장의 소임을 맡아 1년간 봉사할 기회를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1981년 간연구회로 시작한 우리 학회는 1995년 대한간학회로 정식 발족한 이후 30여년의 짧은 기간 동안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노력과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매년 개최하는 ‘The Liver Week’는 해를 거듭하며 국제적인 학술행사로 자리잡았고 또한 학회지인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는 2024년에 Impact Factor 10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 높은 국제저널로 발돋움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학술행사의 내실화와 학회지의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학회의 비전으로 제시한 것처럼 연구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우수 신진연구자의 양성을 통한 간질환 연구역량 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간질환 관련 최신 임상지식을 제공하고 최상의 표준화된 진료지침과 기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하여 진료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부의 간질환 관련 정책수립에도 전문학회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간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정보제공과 교육, 제도개선 등에 학회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임기 동안 김윤준 이사장님, 임원진들과 호흡을 맞추어 학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 갑진(甲辰)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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