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초음파 검사의 상당 부분을 내과 의사가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내과 전공의에 대한 초음파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서 내과 전공의 교과 과정에 각종 초음파 검사(복부, 갑상선, 골관절 등) 참여 50건 이상이 포함되었습니다. 내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초음파 검사를 교육하기 위해서는 각 수련병원에 ‘내과전공의 초음파 교육 지도자’가 있어야 하며, 이런 필요성에 따라 ‘내과전공의 초음파 지도전문의’의 제도가 신설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대한소화기학회/대한간학회/대한췌장담도학회에서는 공동으로 ‘복부초음파 지도전문의’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복부초음파 지도전문의’의 대상은 내과 전공의들에게 초음파 교육을 시행해야 하는, 임상강사 이상의 내과 전문의가 대상이며,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외과 의사 는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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