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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보도자료

제 5회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 대한간학회, 간염 청정국가로의 도약 위한 대국민 캠페인 진행

작성일 2015-07-17 조회수 7,492
첨부파일 보도자료_대한간학회 간염 청정국가로의 도약 위한 대국민 캠페인 진행 (1).pdf (다운 : 2,313)

     

     5회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 대한간학회, 간염 청정국가로의 도약 위한 대국민 캠페인진행 

       ▪ 대한간학회, 713일부터 4개월 간 바이러스성 간염의 질환 인지도 제고 및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중간() 점검' 라디오캠페인 진행  

        ▪ 세계 간염의 날 맞아 네이버 간 건강백서지식백과, 소중한 간 되찾기 등 다양한 활동 함께 펼쳐

 

 

     [2015 720서울] 대한간학회가 제5세계 간염의 날’(728)을 맞아 C형과 B형 간염의 치료  

     진단,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간염 청정국가로도약하기 위한 대국민 라디오 캠페인 <중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5회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국내 전체 간암 발병원의 

     80%에 육박하는 바이러스성 간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질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되었다. 

 

     대한간학회와 한국간재단의 연계로 진행되는 라디오 캠페인 <중간()점검>7 13일부터 10 31일까지 

     TBS95.1MHz 교통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16주의 캠페인 기간 동안 세계간염의 날과 간염 예방의 중요성,  

     만성 C형과 B형 간염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사회적인 관심 촉구, 그리고 간 건강 수칙 등과 관련된 8가지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일반인들에게친숙한 공익광고 형식으로 전달한다. 

 

     캠페인에 참여한대한간학회 홍보이사 안상훈 교수(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바이러스성 간염을 적극적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하면간경변, 간암 등의 중증 간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충분히막을 수 있지만 아직도 간염에  

     대한 국민들의질환 인지도 및 이해도는 매우 낮은 편이라며 이러한 인식 부족이 실제 만성 C형 및 B형 간염의

     조기 검진과 관리, 적절한 치료에큰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하고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성 간염은세계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매년 약 150만 명의 사람들이관련 질환에 의해 사망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바이러스성 간염 관련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70%가 거주할 정도로 질환 부담 

     이 가장 높은 지역이며, 그 중에서도 한국은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한간학회는대한민국이 바이러스성 간염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로 가기 위한 대국민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라디오캠페인 <중간()점검> , 간 건강백서 제작, 소중한 간 되찾기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간질환 관련100 여개의 주제로 정리한 간 건강백서를 제작해 네이버 지식백과 코너를 통해 선보인다. 간에 대한

     일반상식, 오해와 진실 등 일반인이 궁금해하는 내용과 간건강을 체크할수 있는 자가 진단표 등 예방, 관리 및 치 

     료방법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학회 회원들의 감수를 거친 정보를 알기 쉬운 용어도 제공해 국민들 사이 

     에 퍼져있는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C형 간염 바이러스의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직접 찾아가 무료 검진, 교육, 상담을제공하는 소중한 간  

     되찾 캠페인도 올해지속한다. 병원 이용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을대상으로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는 점을 알리고 있다. 

 

     대한간학회 이사장한광협 교수(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B형 간염은 방치하면 중증 간질환으로 이행될확률 

     이 높으며, C형 간염은 성인기 감염 시에도 만성화될 확률이 높아 조기검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 

     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간학회는 세계 간염의날을 맞아 국민들의 간질환 이해도를 높이는 대국민 캠페인을  

     실행할 뿐만 아니라, 대정부 질환정책제안 활동 등 전반적인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 

     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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