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차 대한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성료 |
| 2014년 10월 27일(월) 대한간학회 제20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서울 COEX에서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총회에서는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 최우수논문상 (김영석: 순천향의대 내과), 우수논문상 (김태엽: 한양의대 내과), 간산학술상 (김강모: 울산의대 내과), 논문 최다인용상 (김승업: 연세의대 내과), Best reviewer (김석배: 단국의대 내과, 김창욱: 가톨릭의대 내과) 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심포지움에서는 만성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부분 개정안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2015년 신임 회장으로 장자준 교수 (서울의대 병리과)가 선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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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 개최 |
| 대한간학회(회장 김학철/이사장 한광협)와 한국간재단(이사장 서동진)은 제15회 '간의 날'을 맞아 10월 20일(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승규 교수(울산의대 외과), 이상준 회장(한국간이식인협회), 배은숙 방문보건담당 간호주사(진도군 보건소)가 간질환 예방 홍보활동 및 다양한 진료 연구활동을 통해 보건의료에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호상 PD(KBS 예능국), 김단비 기자(국민일보), 이정환 기자(의협신문)가 대국민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국민 간 건강지킴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바를 인정하여 방송, 일간지, 의학전문지 분야별로 선정하여 대한간학회 언론인상을 시상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건전 음주와 간염 퇴치＇를 주제로 ▲ 한국인 간질환의 동향과 미래 전망-김진욱 교수(서울의대) ▲ 간염, 완치로의 길-김형준 교수(중앙의대) ▲ 건전 음주 문화를 위한 제언-장재영 교수(순천향의대)가 강의하셨고, 연자 및 보건복지부, 언론관계자 등과 함께 이에 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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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도 대한간학회 해외연수기금 선정 발표 |
| 대한간학회에서는 지난 7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정회원을 대상으로, '2015년도 대한간학회 해외연수기금' 지원신청자를 공모하고 10월 14일에 소집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 아래와 같이 지원대상자를 결정하였습니다. 대상자들에게는 1인당 미화 20,000불씩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김승업 (연세의대 내과)
신현필 (경희의대 내과)
이민우 (성균관의대 영상의학과) | 연수기관 : University of Columbia
연수기관 : Virginia Mason Medical Center
연수기관 : UC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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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난치성 질환의 등록과 재등록 기준에 대한 시정 요구 및 PET CT 요양급여고시의 재개정 촉구 |
| 보건복지부에서는 희귀난치성질환 산정특례 검사항목 및 검사기준에 대해 발표한 바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고시 2014-177호 (2014.10.13)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중 일차성 담즙성 간경화증, 만성 비화농성 파괴성 담관염, 자가면역간염, 일차성 경화성 담관염의 기준은 일선 진료현장 상황에도 적합하지 않음은 물론 교과서 진단기준에도 합당하지 않습니다. 금번 고시의 시정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간학회와 대한소화기학회는 동의하였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이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아울러 대한간학회에서는 대한핵의학회와 함께 양전자단층촬영(FDG PET) 급여기준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4-141호 개정을 촉구하는 학회 공동의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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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SLD 2014 기간 중 Korea Liver Night 및 임상강사 격려모임 개최 |
| 대한간학회에서는 지난 11월 7일~11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AASLD 기간에 11월 8일(토), 학회장 인근에서 Korea Liver Night 모임을 개최하여 AASLD에 참석하는 해외학회 참가지원 선정자들과 함께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11월 9일(일), AASLD에 참석하는 해외학회 참가지원 선정자 중 임상강사를 초대하여 간분야 학문에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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